시원하고 칼칼한 알탕
알탕을 집에서 만들기 어려우셨나요!
오늘은 무와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알탕을 만들어보았어요.
밥과 함께라면 당연히 좋겠지만 오독오독 씹히는 알과 몸에 좋은 미나리가 만나 술안주에도 좋아요.
상세한 레시피와 동영상을 보시면 누구라도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함께 만들어보아요.
Let’s Go!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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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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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액젓
- 선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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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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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먼저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명란으로 준비했는데 대구알을 사용하셔도 되고요,
고니와 미더덕(또는 오만둥이)가 있다면 함께 넣어주시는 것이 더 맛있겠죠.
저는 없어서 생략했어요.
참치액은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없다면 까나리액젓 또는 물 1큰술로, 생강즙은 생강가루로 대체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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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볼에 물을 담고 식초 2큰술을 넣고 식초물을 만들어 준 후 미나리를 살살 흔들면서 식초 물에 담그고 10원짜리 동전이나 놋숟가락을 함께 담그고 약 10분 정도 방치해주세요.놋으로 된 제품이 미나리의 거머리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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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볼에 찬물 2컵을 넣고 소금 1/2큰술을 넣어 소금물을 만든 후 명란(대구알), 고니, 오만둥이를 알이 터지지 않게 살살 흔들어 씻어 건져내 주세요.소금을 많이 넣으면 명란이 나중에 짜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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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미나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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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야채를 손질해주세요.
무는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0.5Cm두께로 자른 후 사방 3Cm길이의 나박썰기를 하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고, 양파는 1Cm 두께로 채 썰고, 미나리는 5Cm길이로 자르고, 두부는 1Cm두께의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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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그릇에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치액젓(까나리 액젓, 물) 1큰술, 생강즙(생강가루) 1/3큰술, 소금 1/4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치액젓(까나리 액젓, 물) 1큰술, 생강즙(생강가루) 1/3큰술, 소금 1/4큰술,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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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냄비에 물 절반 정도(1리터)와 해물육수팩을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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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육수가 끓으면 무를 넣고 약 3분 정도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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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육수가 충분히 우러나면 해물육수팩은 건져내어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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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중불로 줄인 후 양념장를 풀어 넣고 명란(대구알), 고니, 오만둥이, 미더덕 등 가지고 있는 재료를 넣고 약 3분 정도 중불에서 끓여주세요.중불불이 강하면 알이 터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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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한소끔 끓으면 두부와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약 3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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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불을 끄고 미나리를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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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시원하고 칼칼한 알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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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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