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을 넣지않아 천천히 끓이면서 먹어도 좋구요, 떡과 오뎅의 맛으로만 즐기는 깔끔한 떡볶이 본연의 맛을 살렸어요. 특히 마법의 가루가 들어가서 국물맛도 일품 입니다.^^
국내와 해외를 옮겨다니며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집으로 손님초대하는 일도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구가 되었네요.
-어묵은 가능한 가장 얇은 어묵을 사용하셔야 간도 잘 배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떡볶이의 맛은 고추장이 좌우합니다. 떡볶이가 맛이 없다면 고추장을 바꾸셔야 합니다. 저도 실제로 고추장 브랜드를 바꾸고 나니 떡볶이가 훨씬 맛있어졌습니다.
-라면스프는 매운국물라면이면 종류에 관계없이 아무거나 사용 가능합니다. 그동안 모아두셨던 라면스프를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