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해외를 옮겨다니며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집으로 손님초대하는 일도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구가 되었네요.
-간이 되어있는 시판 갈비탕을 사용하실때는 짜지않게 물 한컵을 꼭 같이 넣어주세요.
그리고 고기를 미리 넣지 않는 것도 꼭 지켜주세요.
-시판 갈비탕들이 점점 고기보다 뼈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건 아쉬운 점이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간편해서 자주 구입하게 되요. 그리고 한번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으니 갈비탕이 질릴때쯤 이렇게 매콤한 육개장으로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