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건한 국물이 생기지 않는 비법공개 파래오이무침
겨울 밑반찬으로 제가 좋아하는
파래오이무침을 만들었어요
저희집에선 오롯이 저만 먹는
반찬이죠
그래서 겨울이 오면 저만 먹겠다고 조금
사다가 파래무침을 해요
신거 싫어하는 입맛인대도 어릴때부터 먹었던
맛이라 그나마 새콤달콤 무쳐 먹어요
얘들은 제 입맛을 닮아 신맛이 들어가면
아에 손을 안되요
그리고 파래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파래무침은
신맛 때문에 더 안먹는거 같아요
해서 제입맛에 맞춤형으로 무쳐
먹었어요
이번에 무치는건 좀 연구하면서 무쳤어요
항상 무치고 나면 국물이 흥건해져서
늘 그게 싫었죠
국물이 없게 깔끔하게 무치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한 결과 국물없이
무치는 비법을 찾아냈어요
별것도 아닌데 생각에 전환으로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걸 여태 왜 안했을까요?
아마도 어릴때부터 먹어왔던 맛이라 너무
당연히 믿었던 탓이겠죠ㅋㅋ
국물없이 깔끔하게 새콤달콤 맛은
더 돋보이게 무쳐먹는 파래오이무침
겨울밑반찬으로 맛있게 무쳐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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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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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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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오이를 썰어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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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파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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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깨끗하게 씻어 꼭 짠후 썰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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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파래 오이에 모든 양념을 하고 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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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그릇에 담아냅니다
- 자세한 설명은 영상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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