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 매콤하니 무쳐주었지요, 생미역무침, 미역부침, 생미역손질하기
시장에서 생미역을 이천 원을 주고 최소한으로 사 왔습니다. 그래도 양이 많네요. 일단 싱싱한 생미역을 무쳐 나물 반찬 한 가지 하고 남은 건 미역국을 끓일까 합니다. 생미역이 좀 덜 싱싱하거나 생미역의 향이 진해 못 드시면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 무쳐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생으로 무쳐주었습니다. 생미역은 빡빡 문질러 씻어 줄 필요 없이 큰 그릇에 생미역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20~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 주면 된답니다. 그러면 생미역이 찢어지지 않고 부들 하니 깨끗하게 씻어진답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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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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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큰 그릇에 생미역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20~30분간 담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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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그리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건져 주면 미역이 부들하니 깨끗하게 씻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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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씻어 건져 물기뺀 생미역 2줄기 정도를 먹기 좋게 덤성하니 잘라 손으로 한가득 잡아 2줌을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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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지난 가을에 수확해둔 동치미 무가 아직 있습니다.
작은 동치미 무를 곱게 채 썰어 한 줌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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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준비한 미역과 무채를 큰 그릇에 담고 맑은 멸치액젓 3큰술, 식초 3큰술, 매실청 2큰술, 고춧가루 2큰술,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갈은깨 1큰술을 넣고 양념이 쏙 배도록 팍팍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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