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쑥국 대신 광어미역국입니다.
방송에서는 도다리쑥국 이야기가 나오는데...
도다리도 없고, 쑥도 없구요.
그래서 아쉬운데로 광어미역국을 만들었어요.
광어미역국 소고기미역국보다 훨씬 맛있어요.
뽀얀 국물이 정말 담백하면서도 시원하고 좋아요.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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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냉동실 광어한마리를 꺼냈어요.
미역은 살짝 불려 준비 하고
양파, 무한토막, 마늘은 통으로 넣을 꺼예요.
마른 청양고추를 준비 했는데, 풋 청양고추를 넣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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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냄비에
광어한마리, 불린미역, 무, 양파, 마늘, 고추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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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재료들이 푹 잠기도록 물을 부어 줍니다.
센불로 끓이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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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30분이상 은은하게 푹 끓여 주셔야
광어에서 담백한 뽀얀 국물이 우러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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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소금으로 간을 해도 좋은데
저는 국간장 한수저에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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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저는 산초를 좋아해서 산초가루 살짝 뿌려 주었어요.
산초향이 정말 좋아요.
- 가자미미역국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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