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조림:남은 양파즙 활용하기

우엉조림:남은 양파즙 활용하기

먹다남은 양파청과 사과정을 이용해 우엉조림을 만들었어요. 물과 설탕 넣지않아도 쫀득하고 달달한 밑반찬을 만드는데 효과적이에요.

4인분

30분 이내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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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통우엉
STEP 2/9

사과즙과 양파즙
STEP 3/9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우엉껍질에도 영양이 많아서 깍아내기보다 닦아내는게 좋다고 해요. 그런데 그냥 깔끔하게 만들고 싶으면 영양은 조금 포기할 수밖에요.
STEP 4/9

우엉을 어슷썰기 하여 물에 담근다
우엉을 썰자마자 물에 담가야 갈변하지 않는데 식초는 우엉의 영양성분을 파괴하므로 넣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STEP 5/9

양파즙과 사과즙, 양조간장을 넣고-
STEP 6/9

손질한 우엉넣고 중강불에서 조리기 시작한다
빠르게 볶는게 아니라 은근히 조릴 것이므로 간을 너무 짜지 않게 해야 해요
STEP 7/9

양념장이 끓어서 우엉에 간장색이 배어들고 수분이 졸아들면 중약불로 낮추고 조청을 넣어 은근하게 조린다.
STEP 8/9

양념장이 거의 졸아들면 올리고당 슬쩍 두르고 -
올리고당은 윤기를 위한 건데 생략해도 되고
참기름을 넣어줘도 괜찮아요
STEP 9/9

통깨 뿌린다.
두고 먹는 밑반찬엔 참기름은 넣지 않고 깨를 넉넉히 넣어주는 편이에요.

: 먹다 남은 양파즙이나 과일즙이 있으면 설탕이나 물대신 활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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