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쪼름한 밥 반찬으로 좋은 코다리 조림.
옛날 친정집에선 명절만 되면 명태 간장 조림을 했는데
시댁에선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드러운 코다리로 만들어 봤어요..
부드러운 코다리찜 너무 맛있네요~
이번 명절엔 코다리 찜 만들어야 겟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건강하게 살기위해 건강한 밥상을 만들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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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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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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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코다리는 씻어 지느러미를 자르고 4등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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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대파는 7~8cm 길이로 잘라 가늘게 채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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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청,홍고추도 반갈라 씨를 털어내고 채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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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냄비에 코다리와 간장,고추가루,간마늘,생강,청주,후추,다시마 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간을 보고 짭짤하면 물엿 2T를 넣어 주면 간이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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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국물이 자박자박할때까지 끓이다가 채썬 고추와 대파를 넣고 조금 더 끓여 그릇에 담아 냅니다.
- 간이 짜다 싶으면 물엿을 넣어주면 짠맛이 중화되어 간이 딱 좋습니다.
저도 물엿을 넣었는데 사진이 빠졌네요~
코다리는 연해서 부서지는데 졸이기 전에 밀가루 묻혀 한번 지져내면 괜찮습니다.
저는 부서져도 부드러운걸 좋아해서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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