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무말랭이 무침 한번 만들어보면 역시나...
사다먹는거 보다는 훨씬 건강하고 깨긋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큽니다.
사다먹는거는 직접 반찬하는데가 아니면 중국산 무와 식재료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무말랭이무침 불리는거 외에는 의외로 간단하고 바로 먹어도 맛나고 김치처럼 일주일이상 담가두었다가 먹으면 또 깊은 맛이 납니다.
한번에 좀 많이 담궈두면 일이주 든든하구요. ^^
요리는 언제나 최고의 사랑이고 건강입니다.
햇볕에 잘 말린 무말랭이는 노란색이 감도는 흰색이죠.
무말랭이는 무침이기도 하지만, 김치이기도 합니다.
무말랭이 김치는 절이지 않고 담그기때문에 양념은 좀 짭짤하게하고, 물엿을 넣어서 윤기를 더하는게 포인트입니다.
무말랭이의 영양성분
무를 썰어 말린 무말랭이는 비타민과 칼슘, 철, 인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