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수미네반찬 #닭볶음탕만들기 #고춧가루와 간장이 기본이 되는 투박한 닭볶음탕의 맛!!
Total time: PT30H-1710M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닭볶음탕용닭 1kg; 양파 1/2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당근 1/2개; 감자 8개; 양조간장 1/2컵; 물 1컵; 고춧가루 2/3컵;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3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매실액 1큰술; 꿀 2큰술; 청주 2큰술; 대파 2대;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수미네반찬 #닭볶음탕만들기 #고춧가루와 간장이 기본이 되는 투박한 닭볶음탕의 맛!!

닭볶음탕이라고도 하고 닭매운탕이라고도 하고

흔히 음식점에서는 닭도리탕이라고 하지요. 전 늘상 이 닭볶음탕을 많이 했었는데

수미네반찬에서 닭볶음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심히 봤는데 저와 다른 점이라면 고추장과 고춧가루의 비율이더라구요.

똑같은 것은 닭을 한번 데쳐서 사용하는 것과 간장을

기본 간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중간중간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더 간편한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과연 수미네반찬의 닭볶음탕의 맛은 어떨지~~~ 사실 중간중간하면서도

어....어...라고 생각하고는 완전하게 온전히

수미네반찬의 닭볶음탕으로의 레시피로만 했습니다.

그맛은 어떨까요???

2인분

90분 이내

초급

강철새잎

[더보기]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재료

닭볶음용
1kg 구매
양파
1/2개 구매
홍고추
1개 구매
청양고추
1개 구매
당근
1/2개 구매
감자
8개 구매
양조간장
1/2컵 구매
물
1컵 구매
고춧가루
2/3컵 구매
고추장
1큰술 구매
다진마늘
3큰술 구매
다진생강
1작은술 구매
매실액
1큰술 구매
꿀
2큰술 구매
청주
2큰술 구매
대파
2대 구매
참기름
1작은술 구매
통깨
1작은술 구매

노하우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청양고추 보관법
당근 손질법
당근 보관법
감자 손질법
감자 조리법
감자 보관법
양조간장 조리법
고춧가루 보관법
고추장 조리법
다진마늘 보관법
다진생강 손질법
다진생강 보관법
매실액 보관법
꿀 조리법
청주 조리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20

닭볶음탕용 닭을 먼저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STEP 2/20

그리고 끓은 물에 닭을 넣어서 데쳐 줍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다른 점이 생겼네요. 데칠때에 통마늘, 통후추, 월계수잎, 청주를 넣고 데쳐 주거든요.
STEP 3/20

데치는 동안에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물에 간장 넣어 주시고요.
STEP 4/20

고춧가루 왕창 떼려 넣으시고 다진생강, 다진마늘 심하게 심게 넣어 줍니다. 다진생강 말고 다진마늘을 심하게 넣어 줍니다.
STEP 5/20

그리고 매실액, 꿀, 고추장, 청주, 후추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후추는 나중에 넣으셔도 되고요. 청주는 수미네반찬에서는 넣지 않은 재료 입니다. 제가 넣어 주었어요.
STEP 6/20

데쳐낸 닭고기를 찬물에 헹궈 낸다고 하시네요. 왜 헹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물질이나 기름을 제거하기 위함이겠죠. 이렇게 찬물로 씻으면..아.....육즙이..다 빠져 나갈텐데...ㅠㅜ
STEP 7/20

다른 재료 준비를 해 줍니다. 당근도 큼지막하게 썰어 주시고요.
STEP 8/20

5번에서 만들어 주었던 양념장에 당근을 투여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양념장일 경우에 고춧가루가 풀어지고 숙성이 되는 시간이 필요해서 일 것 같아요.
STEP 9/20

씻어낸 닭고기를 냄비에 담아 줍니다.
STEP 10/20

당근이 들어간 양념장을 넣어 주시고요.
STEP 11/20

아차 하고 넣지 못한 홍고추랑 청양고추나 풋고추를 어슷하게 썰어
STEP 12/20

그리고 냄비에 투하해 주세요. 원래는 양념장에 당근, 홍고추, 풋고추를 넣는 것인데 이렇게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STEP 13/20

여기에 설탕을 넣어 주시고요.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STEP 14/20

색이 진정으로 뻘겋습니다.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것 일까요.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왠지 퍽퍽해 보여서 물 1/2컵을 다시금 투하합니다.
STEP 15/20

센불에서 계속해서 끓여 주다보니 국물색이 조금은 연해지기도 하네요. 그리고 닭고기에서 육수가 나와서는 진득해지기도 하고요. 간을 보니....엄청나게 맵습니다. 짠맛은 그나마 덜 한편이지만 엄청나게 맵습니다.
STEP 16/20

감자와 양파를 준비해서 큼지막하게 썰어 줍니다. 작은 감자는 그냥 통째로 넣으려고요.
STEP 17/20

센불애서 뚜껑을 닫고 충분히 우러나온 닭볶음탕에 양파, 감자를 넣어 줍니다. 감자만 익으면 완성이지요. 그런데 감자를 이렇게 나중에 넣는 것인가요.......이건 첨 알았네요.
STEP 18/20

대파는 손가락 4cm 정도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STEP 19/20

가장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미리 충분히 국물이 우러나왔고 닭도 다 익은 상태이지요. 잔열로도 충분히 대파는 익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STEP 20/20

감자를 찔러 보았을때에 익었다면 완성입니다. 불을 끄시고는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 뭐 비주얼로 보아서는 엄청나게 매운 닭볶음탕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