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봄동 된장국 끓이기 감칠맛이 끝내주네
Total time: 30 min
Yield: 5 servings
Ingredients: 봄동 2포기; 집된장 2큰술; 시판용 된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t; 대파 1/2개; 다시육수

봄동 된장국 끓이기 감칠맛이 끝내주네

비타민이 풍부한 봄동은

봄을 알리는 채소로

노지에서 겨울에 나고 자라는 배추이다

봄동은 잎이 달고 아삭해 겉절이나

쌈으로도 많이 먹는데

오래 가열을 해도 비타민 파괴가 적어서

된장국을 끓여 먹기에도 참 좋다

5인분

30분 이내

초급

판교댁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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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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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된장 조리법
국간장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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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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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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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배추를 넣어 된장국을 끓일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바로 육수내기!
다른 날보다 국멸치를 더 넣고
디포리도 몇 마리 더 넣는다
거의 다 쓴 대파가 있어서 뿌리 부분도
넣어서 아주 진하게 육수를 끓여본다
STEP 2/12

봄동은 속이 꽉 찬 배추보다 크기가 아주 작다
4포기 한 묵음을 2천 원에 사다가
두 포기는 겉절이를 만들고
두 포기는 된장국 끓이기
STEP 3/12

잎을 하나씩 따면서 물에 씻어준다
STEP 4/12

듬성 듬성 잘라주고
STEP 5/12

육수가 아주 진하게 잘 우려졌다
된장국 끓일 때는 육수를 좀 진하게 끓여내야
더 감칠맛이 나는 듯싶다
STEP 6/12

집 된장과 시판용 된장을 같이 넣어 준다
STEP 7/12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해주시던 방식인데
늘 맛있어서 지금도 난 이렇게 끓이고 있다
STEP 8/12

육수에 된장을 풀고
봄동을 넣어 끓여준다
STEP 9/12

마늘과 고춧가루도 넣어 주고
STEP 10/12

아주 쉬운 봄동 된장국 끓이기
간은 된장과 국간장으로 하면 된다
된장을 넉넉하게 넣었더니 국간장을 넣지 않아도
간이 딱 좋다!!!
집집마다 된장의 염도가 틀리니까
간을 보고 육수나 된장을 추가하면 된다
STEP 11/12

마지막에 대파를 넉넉하게 넣어주는데 파란 잎 부분보다는 뿌리 쪽에 가까운 하얀색 부분을
많이 넣어 준다
그래야 된장 국이 더 시원해진다~
STEP 12/12

오래 끓여도 비타민 파괴가 적다고 하니
우리 집 건강 밥상에 딱 좋은 메뉴인 듯!!!
우리집 반찬은 모두 내가 만들어 먹는다
그래서 더 건강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