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조림, 들깨가루에 꼬소하게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양송이버섯의 식감. 들깨가루를 넣어 졸였기 때문에 꼬소한 맛이 배어 들어가~ 질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가게 된답니다ㅎㅎ
3인분 
30분 이내 
중급 
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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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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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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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양파는 굵직하게 썰고, 대파는 쫑쫑쫑 썰어주세요.양송이버섯에 이물질이 있으면 물에 살짝 헹궈 털어주세요. 아, 그리고 당근은 껍질을 벗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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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냄비에 위에 써진 재료들을 다 넣고 (대파만 빼고), 센불에서 뚜껑을 열고 3분 끓이다가 중약불에서 뚜껑을 닫고 18분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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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저는 21분 끓였는데. 집마다 불세기가 다르잖아요. 그러니 농도 조절은 취향껏! (대략 2분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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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다 끓였으면 불을 끈 다음 푸른 잎 대파를 넣고 차갑게 식혀주면 끝.간을 봤을 때 싱거우면 액젓이나 소금을 더 넣어주세요.
- 3인 가족 2끼 분량입니다. T = 15cc 기준.
아, 개인적으로는 첫날보다 다음날이 더 맛있더라고요. 밤 사이에 소스가 깊숙히 배어, 풍미가 더 있달까~ 또 식감도 더 부드러워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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