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맵지 않은 육개장
Total time: 2 h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고사리; 토란대; 마른표고버섯; 소고기(국거리); 무; 숙주; 잔파;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2컵; 양파 1/2개; 다진마늘 1큰술; 액젓 3큰술; 맛술 2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2큰술

맵지 않은 육개장

아이들도 함꼐 먹을 수 있는

고추가루를 넣지 않아 맵지 않은 육개장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봅니다.

4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달콤스윗맘

[더보기]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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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고사리는 하룻밤 물에 불린 후
삶아 주고
국에 넣어 한번 더 끓이기 때문에 나물할 때 처럼 푹 삶지 않아도 됩니다.
STEP 2/15

토란대는 물에 1시간 정도 불린 후
삶아서 삶은 물에 하룻밤 불려 아린맛을 제거합니다.
STEP 3/15

소고기와 무를 팔팔 끓여 육수를 만들고
건져낸 후
소고기는 결로 찢어놓고 (썰어놓고)
무는 나박썰기를 합니다.
STEP 4/15

마른표고 버섯은 물에 불려 놓습니다.
STEP 5/15

물에 삶은 고사리와
아린맛을 제거한 토란대를 먹기 좋은 길이로 썰고
표고버섯을 얇게 채 썰어줍니다.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양념에 조물조물 1시간 재웁니다.
재료의 양에 따라 간장과 다진마늘 양을 가감해주세요.
육수에 끓인 후 한번 더 간을 하니까 간을 너무 쎄게 하진 말아주세요.
STEP 6/15

양념에 재워진 재료들을
STEP 7/15

찢어 놓은 소고기와
나박썰기한 무와
함께 넣고 끓입니다.
국물의 양은 원하는 만큼!
STEP 8/15

팔팔 끓인 후에
간이 짜면 물을 더 넣어주고
간이 모자라면 국간장,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STEP 9/15

숙주를 넣고
STEP 10/15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끕니다.
STEP 11/15

역시!
육개장엔 건더기가 많아야 제맛이죠~
STEP 12/15

건더기를 양껏 그릇에 담고
국물을 붓습니다.
STEP 13/15

맵지 않아 아이들도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육개장
STEP 14/15

매운 다대기를 육개장과 함께 상에 올립니다.
STEP 15/15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다대기 넣으면 얼큰한 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은
맵지 않은 육개장 이었습니다.
육개장은 바로 끓여서 먹는것 보다 하루 지나서 다시 끓여 먹을 때가 더 맛이 좋은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