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달콤새콤 밥도둑 단무지무침 레시피
오늘은 바쁜 직장맘 혹은 주부맘들을 위한 간단 밑반찬을 만들어볼건데요~ 이름하야 '단무지무침'! 별다른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않고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들로 손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아주 달콤~새콤한 밥 도둑 밑반찬이랍니다. 어디에 어떻게 먹어도 안성맞춤인 맛 덕에 더더욱 남녀노소의 밑반찬으로써는 제격인건 당연지사! 아이들이 먹기에도 맛있어 더욱 좋답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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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재료를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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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제일 중요한 진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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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우선 단무지와 부추의 봉투를 뜯어 개봉해주신 뒤 부추부터 말끔하게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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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부추를 말끔히 다 씻어주고나면 물기를 털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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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부추는 도마 한쪽 구석에 두신 후 다음 후보 단무지를 믹싱볼 안에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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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이때 단무지는 물에 담가놓아 주는데요~ 한번 이렇게 물에 담가놔주면 아이들이 먹기에 너무 시지않아 좋답니다. 물론 단무지의 맛은 유지되니 걱정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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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단무지를 담가놓는동안 아까 전 말끔하게 씻어둔 부추를 잘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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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부추 양은 자신 마음 껏 넣어주시면 되므로 넣을 양만큼 썰어 한쪽으로 치우쳐놓고 나머지 남은 부추는 깔끔하게 비닐팩에 보관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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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다음에 부추무침이나 해먹을 요량으로 아껴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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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썰어놓은 부추를 작은 용기에 담아 단무지 '양념(소스)'를 만들어 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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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우선, 고춧가루 두수저 크게 넣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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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설탕 반수저, 그리고 참기름 한수저보다 조금 적게 넣어주신 후, 숟가락으로 요리조리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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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양념을 잠깐 옆으로 치워놓고 물에 담가놓았던 단무지를 물기 꽉 짜 꺼낸다음 반달모양으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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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썰은 단무지는 준비해놓았던 통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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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단무지를 다 썰은후 아까 만들어 놓았던 양념(소스)을 단무지 위에 부어준 후, 진간장 한숫갈을 아빠수저에 맞추어 조심스래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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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이제 양념은 오케이~! 위생장갑을 장착해 단무지와 양념이 골고루 섞이게 살살살~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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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섞어주면서 단무지가 빨갛게 안되고 너무 연하게 될시엔 고추가루를 조금씩 넣어주면서 요리조리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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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빨~갛게 너무 먹음직스럽게 잘 만들어진 단무지무침이 내 눈 앞에 보이신다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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