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찹쌀전병
초간단하면서도 맛있고 애들간식으로나 어르신들 간식으로도 강력 추천할수 있는 단호박찹쌀전병 함께 만들어보아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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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단호박은 속을 숟가락으로 파낸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 내열용기에 담아 렌지에서 5분정도 푹익혀 속살만 발라낸후 숟가락으로 으깨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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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볼에 찹쌀가루랑 소금을 담고 으깬 단호박을 넣어 숟가락으로 적당히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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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대충 단호박이 섞였으면 뜨거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해줍니다. 반죽은 수제비반죽같이 몰랑할 정도로 해주셔야해요. 저는 방앗간에서 빻아온 찹쌀가루를 사용해서 물이 조금만 들었는데 마트에 파는 건식찹쌀가루에는 물이 좀더 많이 들어가니까 물의양은 질기를 봐가면서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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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완성된 반죽이에요. 단호박이 쬐끔만 들어가도 색이 이렇게 이쁘게 나오네요. 게다가 단호박향까지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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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반죽을 조금씩 떼어내어 팥앙금을 넣고는 여며 납작하게 호떡처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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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달군팬에 오일을 둘러준후 반죽을 올려 약불에서 노릇노릇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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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음. 때깔도 곱고.. 고소한 냄새까지 금방 익으니까 약불에서 노릇노릇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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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구운떡을 조청이나 꿀에 찍어먹으면 맛있듯이 완성된 단호박찹쌀전병위에 꿀이나 시럽을 살짝 끼얹어주세요. 저는 아가베시럽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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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시럽위에 고소한맛을 더하기위해서 볶은 견과류를 다져 올려주면 완성이에요. 색감도 노릇노릇하게 이쁘고 시럽에다 찍어서 한입 베어물면 떡의 빠삭한 질감이 먼저 느껴지면서.. 씹으면 쫄깃쫄깃 견과류의 고소한맛과 팥앙금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조화가 증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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