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입니다,,
전자렌지로 만들어주다가 이번엔 오븐으로 한번 해봤어요,,
첨 해보는거라 첫번째는 실패했구요,,ㅠ.ㅠ
두번째 다시 도전했는데 다행히 성공이었답니다~ㅎ
오븐 온도와 시간이 성공을 좌우한다눈거,,
^^
올만에 만들어줬더니 정말 게눈감추듯이 먹어치우는 아들들,,
사진을 찍을 틈도 없이 ,,,
애들 입속으로 감자칩은 쏘옥~쏘옥~들어가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시판 감자칩은 너무 짜서 아이들 안먹이거든요,
집에서 만들면 짜지않고 안심할수도 있고,,
바삭바삭하게 구워주면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랍니다~^^
감자, 소금물
감자는 씻어서 슬라이스해요,,
얇으면 얇을수록 바삭바삭한 식감이 된답니다,
칩메이커에 있던 채칼을 이용했어요,
감자는 껍질채 사용해도 되는데,
저희 아들들은 이상하다고 잘 안먹으려고 하네요,
그래서 늘 껍질 제거해서 만들어주죠,,
슬라이스한 감자는 소금물에 담가서 전분을 제거해요,
시간은 취향껏~,,
전 10분정도 담갔다가 헹궈서 사용했어요,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키친타올이나 냅킨,,아니면 깨끗한 천등을 이용하면 되죠,
물기가 있으면 감자칩이 눅눅해지고
바삭바삭하지가 못해요,,
오븐팬에 직접 올려도 되지만,,
열을 받아서 금방 타버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전 철망을 얹고 위에 감자를 올려줬어요,
철망엔 살짝 기름칠을 해주고요,
200도 예열된 오븐에서 15분 가량 구웠어요,
바삭바삭하면서도 짜지않고 맛있는 감자칩,,
감자 큰거 두개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아이들 둘이 먹으니 금방 바닥나더라구요,,ㅎㅎㅎ
간식으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