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보기좋은 술안주하면 까나페를 떠올리게 돼요
애들 먹다남은 크래커가 있어서 까나페 만들어 먹다가
두부로도 한번 만들어봤어요
한정식집에서 먹었던 두부까나페를 떠올리며 ^^
살짝 오픈 샌드위치같기도한 폼새가~
있는재료들끌어모아 소꿉놀이하듯
아기자기하게 꾸며본 까나페~
갑작스럽게 술상을 봐야할때나
손님상차림에 디저트로도 좋을것 같네요
알록달록하니 입안에 꽃물이 터질것 같은..^^
오붓하게 분위기 잡으며 한잔하고싶을때
간단하게 까나페 즐겨보세요~
보는눈도 즐거울뿐더러
색색가지 마법으로 입안에 봄이 내린답니다 ^^
까나페 모음은 다들 있는 재료로 개성껏 식성껏
꾸며주면 되는거라 레시피는 생략했구요
두부까나페 간단하게 먹는방법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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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공주병걸리다
재료준비 : 삶은 계란 1개 + 삶은 감자 1개 +홍피망,청피망 1/2개씩 + 소금
생식용두부 반모 + 토마토 1/2개 + 치커리나 양상추 한줌(겨자채로 대신했어요)
(이정도 양이면 까나페가 네개정도 만들어질것 같네요)
1. .삶아건져서 차가운물에 바로 담궈식힌다
(그래야 껍질이 잘 벗겨짐)
2. .감자는 으깨질 정도로 삶고 피망은 잘게다진다
3. .두부는 토마토의 폭과 비슷한 사이즈로 잘라주고
물기를 닦아 약간의 소금간을 해둔다
4.토마토를 슬라이스한다
5.. 얹어줄 양상추나 치커리등은 깨끗이 씻어서
다른재료들에 맞춰 적당한 사이즈로 뜯어놓는다
1.. 삶은 감자를 으깨서 다져놓은 피망과 섞어 소금간한다
2..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두부와 토마토를 살짝만 익혀준다
(생식용두부라 그냥 먹어도 무관 )
3.. 두부 → 겨자채(양상추,치커리) → 토마토 → 겨자채
→ 으깬감자와 섞은 피망→ 슬라이스한 계란순으로 올려준다
있는 재료 응용해서 눈도 입도 즐거운 까나페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