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완성] 과메기와 궁합 최고 아삭이 고추무침 찍먹소스로도 조합 최고
이맘때쯤 되면 맛있는 과메기를 찾아 여기저기서 구매를 시작합니다. 진짜 좋은 과메기는 아무것도 곁들이지 않고 과메기만 먹어도 맛있지만 고소하게 숙성된 과메기를 더욱 맛있게 즐기려면 곁들이는 찬 구성도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절대로 빼놓지 않고 만드는 것이 아삭이 고추무침입니다. 기름기 있는 과메기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깔끔하게 맛을 정리해 주는 최고의 조합으로, 찍먹소스로 활용해도 훌륭할 만큼 궁합이 잘 맞습니다.
일반 풋고추보다 더 두툼하고 과육이 단단한 아삭이 고추는 무쳐도 물이 쉽게 생기지 않아 식감이 오래 유지되는 장점이 있어 과메기와 함께 내기 좋습니다.
집에서도 몇 가지 양념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고 아무것도 없이 이 고추무침 하나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과메기 먹을 땐 꼭 만들어 함께 먹고 있습니다.
1인분 
5분 이내 
아무나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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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고추는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한 입크기로 썰어줍니다.밀양 모닝고추는 매운 맛이 전혀 없고 완전 아삭아삭해서 고추무침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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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볼에 시판 쌈장 크게 한 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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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고추장 크게 한큰술 넣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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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식초 2큰술과 알룰로스 2큰술 넣어주십시오.설탕으로 넣으실분들은 1.5큰술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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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잘 섞어주시면 양념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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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썰어놓은 고추넣고 양념에 잘 버무려주게 섞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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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통깨 솔솔 뿌려 드시면 됩니다.
- 무조미 김에 과메기 편마늘 아삭이 고추무침 하나 딱 올려 드시면 고소하고 쫄깃한 과메기에 아삭한 고추와 마늘 김의 향이 입안에서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감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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