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을 타는걸까.. 운전하면서 이동중에 이별의 발라드곡이나 클래식 같은 잔잔한 음악이 나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래서일까? 뭣이 다 귀찮은데... 1호, 2호에게 주말 요리사 은퇴를 선언했더니 난리가 났다 ㅋㅋㅋ 굶어죽으라는거냐.. 뭐 먹고 사냐.. 밀키트만 먹고 살아야되냐.. 등등 아주 난리가 났다~ 젠장~ 그래서 은퇴도 몬한다~ ㅠ.ㅠ 살짜쿵 미안한 마음에 아침 등교길에 간단하게 먹고 갈 수 있는... 그렇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은 핫도그를 만들어주기로 결정~ 바로 스타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