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쫄깃한 식감의 쌀떡으로 쌀떡 파인 저희 집 첫째 아이가 좋아하는 레시피로 국물이 진하면서 꾸덕꾸덕하며 평소 만드는 양념보다 설탕은 좀 줄이고 물엿을 좀 더 추가해 윤기 가득한 걸쭉한 양념소스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국물떡볶이는 아니지만 충분한 양념소스로 추가적으로 준비하는 분식 메뉴인 튀김이나 순대, 삶은 달걀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여 소스에 콕콕 찍어 먹기에 좋은 양이에요.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맹물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고요. 정말 시간이 부족할 때 라면만큼 끓이기 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후다닥 만들기에 최고예요.
요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시판 밀키트 제품 정말 많이 나오곤 하는데 이렇게 만들면 시판 제품만큼이나 간단하면서 직접 만들어 첨가물은 줄이며 보다 건강하게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물엿과 설탕의 양을 조절하여 단맛을 취향껏 맞춰주어도 좋고요. 추가로 어묵이나 대파를 넣어도 물론 좋습니다.
10분 이내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매콤 달콤한 떡볶이가 생각날 때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간단 떡볶이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