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조림 만들기 / 복숭아병조림 / 통조림 레시피 / 맛없는 복숭아요리
복숭아 과일을 좋아해서 복숭아를 구입했더니 아직 맛이 덜 들었는지 복숭아사 싱겁고 맛이 덜하네요. 그래서 그냥 깎아 먹기보단 복숭아병조림 복숭아조림을 만들었더니 그나마 더위에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름 간식입니다 복숭아 병조림을 만들 때는 물렁한 복숭아보다 딱딱한 복숭아로 만들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후덕지근 할 때 탄산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옛부터 저는 복숭아가 나오는 철엔 맛없는 복숭아 가격이 착한 복숭아를 많이 구입해서 복숭아 병조림 복숭아 조림 복숭아 통조림을 만들곤 했어요 그리고 넉넉하게 만들어서 선물도 하면 받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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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맛없는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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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밥숟가락 사용(10ml)/계량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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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 복숭아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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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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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예전에 블로그를 몰랐을 때 손님이 오면 커피나 다른 음료 대신 달콤하고 시원한 복숭아 조림을 디저트로 담아내면 어떻게 이렇게 비싼 복숭아 통조림을 사다 놓고 먹냐며 신기해하더라고요. 예전엔 시판용 통조림으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시판용보다 맛있고 단맛도 기호에 맞게 가감해서 만들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게 드시면 최고의 디저트로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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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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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식초 푼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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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껍질 벗겨서 모아놓고 버리지 말고 끓여서 사용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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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껍질 벗긴 복숭아를 웨지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보기에도 복숭아가 맛이 없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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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웨지 모양으로 자른 복숭아에 설탕 100ml 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가지 저어가며 재워놓았어요. 저는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았는데 단맛을 좋아하시면 설탕량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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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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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냄비에 껍질과 자투리를 넣고 5분간 팔팔 끓여주면 껍질의 색이 빠지면서 은은한 핑크빛이 됩니다. 체에 걸러 끓인 물만 받아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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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냄비에 다시 복숭아 재워 놓았던 것을 넣고 복숭아 껍질 끓인 물을 붓고 끓이면서 레몬즙 1스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끓여 조려줍니다. 복숭아가 너무 익으면 식감이 없어지니 복숭아 종류와 크기에 따라 가열하는 시간을 조절해줍니 레몬즙을 조금 추가하면 상큼한 맛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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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복숭아 병조림을 넉넉한 양을 만들었을 때는 뜨거울 때 병에 담고 병뚜껑을 닫고 뒤집어 놓으면 진공이 되어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저는 양이 얼마 안 되어 열탕소독한 병에 담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컵에 담아보니 한 컵과 작은 병 한 개 양이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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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바질 잎도 한 개 따다가 올려주었더니 파릇한 바질 덕분에 더 상큼해 보이네요. 설탕의 단맛이 싫거나 다이어트를 하실 때는 흰 설탕 대신 유기농 설탕이나 스테비아 또는 알룰로스로 대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단맛을 올려주는 소금을 1g 정도 넣어주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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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복숭아를 구입했는데 맛이 없다고 타박하지 마시고 새롭게 맛있는 디저트 복숭아 통조림으로 재탄생 시켜 보세요. 아이들 간식으로 식사 후 달콤한 디저트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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