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주스 만들기 / 태국 땡모반 레시피 / 여름음료 수박보관법
수박을 좋아하지만 너무 커서 보관도 쉽지 않고 혼자서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수박 사는 게 쉽지 않은데 손님이 오면서 깜장 애플수박이라고 스티커가 붙어있는 수박을 사 왔는데 맛도 좋고 양도 보관하기 딱 좋을 만큼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먹고 수박주스도 만들어 먹었어요 수박 보관하기 위해 잘라서 통에 담고 나머지 자투리를 이용해서 수박주스를 만들었어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태국수박주스만들기 시럽이나 알룰로스를 추가해서 먹으면 카페 수박수즈 레시피가 되는데 수박이 너무 맛있어서 저는 알룰로스도 시럽도 첨가하지 않고 수박 본연의 맛을 즐겼어요. 벌써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아무것도 하기 싫고 먹는 것도 귀찮고 벌써 시원한 음식 찬 음식만 찾게 되네요
2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밥숟가락 사용(10ml)/계량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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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이나 꿀 설탕 등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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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시원한 음료 태국 땡모반 레시피 물을 잘 안 먹는 제가 시원하니 갈증도 해소되고 수분 보충도 할 수 있는 수박으로 시원한 주스 만들어 한잔 마시다 보니 속이 뻥 뚫리게 시원하네요 앞으로 점점 더 더워지기 시작하면 갈증해소에 수분이 많은 수박은 최애 여름 과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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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맛있는 수박을 고를 때는 들어봤을 때 묵직한 게 속이 꽉 차있어요. 수박 파시는 분들은 전문가라 골라주는 대로 가져오면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제가 구입한 게 아닌데 속이 꽉 차고 맛있게 잘 익었더라고요 우선 애플수박 한 통을 손질해야 하기에 과일 세정제 뿌려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문질러서 세척한 뒤에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헹구어주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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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도마 위에 수박을 올려놓고 양 끝부분을 잘라 줍니다. 그리고 도마에 올려놓아도 구르지 않게 과육이 도마에 닿도록 올려주면 칼질하기가 편해요 그리고 수박 껍질을 칼로 저며가며 썰어줍니다 껍질 부분이 얇아서 손질하기도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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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껍질을 돌려가며 깎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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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통에 담아놓으면 보관도 쉽고 먹기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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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자투리로 남은 것을 자른 후 수박주스 만들기 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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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큰 통과 작은 통에 나누어 담아놓았어요. 큰 통과 작은 통 2개에 나누어 담았는데요. 작은 통은 가장자리 잘라진 부분들이라 주스 만들기 하면 좋아요 수박을 잘라서 냉장고에 넣었더니 시원해서 얼음 없이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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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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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자투리 과육과 장식용 과육을 준비한 다음 믹서기에 자투리 수박을 넣고 레몬즙 0.5스푼과 알룰로스1스푼을 넣어서 갈아줍니다. 소금을 1~2꼬집 넣으면 소금이 단맛을 극대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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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컵에 얼음을 담고 갈아놓은 수박주스를 붓고 꽂이에 꽂은 수박 장식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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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별건 아닌데 먹어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는 여름음료입니다. 덥고 갈증이 날 때 한잔 시원하게 마시면 가슴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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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땡모반은 태국어로 땡 모는 수박을 반은 영어로 블렌드를 나타냅니다. 땡모반은 태국의 대표 음료로 수박을 갈아만든 생과일주스입니다. 수박은 100g당 31 kcal로 7~8월이 제철이지만 요즘은 5월부터 수박을 먹을 수 있더라고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고 항암효과가 뛰어난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있고 함량은 토마토나 적포도주 함량의 3~6배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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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얼음을 수박과 같이 넣고 갈아서 슬러시처럼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아직 더위는 제대로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덥고 갈증이 난다고 시원한 것만 찾고 있답니다 카페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수박주스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여름에 수분 보충으로 수박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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