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치즈샌드위치 만들기 / 햄치즈 샌드위치 / 햄치즈롤 레시피
식빵 요리로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돌돌 말아 예쁘게까지 완성할 수 있는지라 간식은 물론 소풍 도시락 메뉴로도 좋은 햄 치즈롤 샌드위치입니다. 돌돌 말아 썰어 낸 뒤 한입 쏙쏙 먹기 좋게 끼워내는 방식이라 한입 쏙쏙 먹기 좋고요. 깔끔하고 정갈하여 아이들 도시락에 넣어주면 회오리처럼 말린 재료로 인해 보기에도 너무 예뻐요. 예쁜 도시락 픽 꽂아주면 먹기에도 아까운 비주얼 보여주고요. ㅎㅎ 전날 미리 만들어 두어도 맛과 풍미 그대로 느낄 수 있는지라 바쁜 아침을 대비해 미리 만들어 두면 아침에 우유와 함께 든든한 아침 대용으로도 손색없어요. 저희 집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 평소 간단한 아침 대용으로도 즐겨 만들어주는지라 소풍 땐 더 부담 없이 만들곤 하는데요. 빵을 밀어 납작하게 만들어 준 뒤 과일잼 발라주면 달콤한 맛 살려줄 수 있고요. 직접 만든 수제 딸기잼을 활용하였는데 꼭 과일잼이 아니더라도 머스타드 등의 취향에 맞는 소스류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의 고소한 조합으로 동글동글하고 꼼꼼하게 말아내 비주얼까지 예쁘게 살릴 수 있는 레시피로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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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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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롤 5개 기준으로 빵과 햄, 치즈 모두 5장씩 준비했어요. 준비하는 양에 따라 위와 같이 비율을 같게 맞춰주면 되어요. 딸기잼도 한 장당 1작은술로 발라주면 적당합니다. 직접 만든 수제잼을 사용했는데요. 머스터드소스 등 취향에 맞는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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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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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밀대와 같이 둥근 도구를 활용해 위와 같이 눌러 밀어줍니다. 끝까지 꾹꾹 눌러 밀어 납작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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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오늘의 선택은 수제 딸기잼입니다. 직접 만들어 달지 않은 건강한 맛이라 부담 없이 듬뿍 넣고 싶었지만 롤을 말아낼 땐 욕심껏 발라주면 말아내는 과정에서 밖으로 세는 것이 많아요. ^^; 한 장 당 1작은술로 소량 발라줍니다. 끝에 재료가 흐르지 않게 말아내기 위에서는 위와 같이 끝 3~4cm가량 남겨두고 재료를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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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다음 그 위에 햄과 치즈도 올려주는데요. 마찬가지로 말아내는 과정에서 밀리기 때문에 끝부분까지 채우지 않고 자리를 위치시켜 주는 것이 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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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꾹꾹 눌러가면서 돌돌 말아줍니다. 김밥보다 훨씬 쉬우니 걱정 말고 꾹꾹 밀어가면서 말아주세요. ^^끝까지 돌돌 말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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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보다 밀착이 잘 되고 고정이 잘 된 상태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랩으로 한번 말아줍니다.이렇게 둔 뒤 30분~1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보관해 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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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다음 랩을 벗기고 2cm 정도의 폭으로 썰어줍니다. 풀리지 않고 밀착이 잘 된 상태로 내부 회오리 모양도 예쁘게 잘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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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나무 꼬치에 꽂아주면 되는데요. 꼬치의 길이에 따라 두 개 또는 세 개로 쏙쏙 꽂아줍니다. 세 개 이상은 먹기 힘들 끝부분이 먹기 위험할 수 있기에 아이 간식으로 너무 길게 꽂는 것은 지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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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선택사항으로 위에 다양한 모양의 도시락 픽 하나씩 꽂아주면 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앙증맞은 롤 샌드위치로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둘째 아이의 소풍을 대비해 만든 간식 메뉴였는데 아이들이 만들자마자 하나씩 집어먹기에 바빴습니다. ^^ 많이 만들어도 부담이 되지 않는 메뉴인지라 푸짐하게 만들어 아이들 아침 대용으로도 대신할 수 있었어요. 촉촉하고 폭신한 식빵 사용하시면 더 좋고요. 사각 샌드위치보다 먹기 좋고 보기에도 좋은 샌드위치 메뉴로 평소 간식이나 나들이를 위한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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