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도시락반찬 / 옛날소세지 / 분홍소세지 전 계란부침 레시피
오늘은 옛날 도시락 반찬으로 담아 가면 반찬은 없고 밥만 남아 남의 반찬 먹기 싫어 밥을 남겨 가서 엄마한테 혼났던 일이 생각나는 추억의 반찬 옛날 소시지 부침 분홍소시지 반찬입니다 지금이야 너무 흔하고 소시지보다 햄을 더 먹기 때문에 별로 인기가 없지만 그 옛날 라테는 참 귀한 식재료 분홍소시지였지요 계란 물 쒸워 부쳐 놓으면 반찬으로 특히 아이들 반찬으로 좋은 분홍소세지계란전 계란부침입니다 쉬운 반찬으로 분홍소세지전 만들어 토마토케첩 뿌려 먹기도 하고 아님 찍먹으로 먹으면 새콤달콤 케첩의 맛과 어우러진 소세지전 도시락 반찬메뉴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밥숟가락 사용(10ml)/계량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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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0.1스푼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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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분홍색을 띠고 있어 분홍소시지라고 부르는데요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알뜰 소시지라고도 한답니다 밀가루와 어육을 주성분으로 혼합육 소시지입니다 생선 살을 으깬 연육과 밀가루 전분을 베이스로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혼합해서 만든 것으로 전처럼 계란 옷을 입혀 팬에 부쳐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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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분홍소시지와 계란만 있어도 되지만 조금이라도 느끼함도 덜하고 식감과 향이 있는 분홍 소세 지전 만들기로 깻잎과 꽈리고추를 넣어 만들었는데요 깻잎이나 꽈리고추는 선택이라 생략 가능합니다 깻잎과 꽈리고추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깻잎이나 꽈리고추 대신 당근이나 대파를 다져서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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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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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계란 2개를 잘 풀어준 다음 고운 소금을 넣어도 되지만 저는 참치 액 1스푼과 맛술 1스푼을 넣고 깻잎과 꽈리고추를 넣어 잘 섞은 후 분홍소세지를 넣어 계란물을 입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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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팬이 달궈지면 중약불에서 계란물을 입힌 소세지를 올려줍니다 포크로 소시지를 건지면서 다진 야채를 골고루 올려줍니다 너무 센 불에서는 바로 타기 때문에 중약불에서 아래쪽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다른 면도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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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접시에 가지런히 돌려 담으면 분홍소세지 계란전 완성입니다 케첩을 좋아하면 함께 담아내거나 뿌려주어도 되는데 저는 케첩은 준비하지 않았어요 화분에서 키운 꽈리고추를 몇 개 땄기에 꽈리고추와 깻잎을 넣어주었더니 깻잎 향이 솔솔 소세지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소세지만 부쳤을 때보다 맛이 좋더라고요 햄에 입맛이 길들어진 요즘 분홍소시지 맛은 그리 맛있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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