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요리 / 한치 내장통찜 / 주의사항 / 세척하는법 / 제철요리 / 청경채 / 소주안주 / 오늘저녁뭐먹지
"한치 앞도 모른다" 로 모른다에서~~ "한치" 는 다리가 3cm 정도 되는 길이의 단위이다. 한치는 꼴뚜기 과로 오징어의 새끼처럼 보이는데~ 오징어랑은 맛은 비슷하지만 식감은 좀 더 연하고 부드럽다. 제철 음식인 한치로 내장까지 한꺼번에 쪄서 먹는 한치요리인 [ 한치 내장통찜 ] 을 만들었는데 이빨과 척추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쪘는데 내장안에 약간의 모래같은 해감이 있었다. 그래서 씹을 때 싸그락 거리는 것이 있어서..--;; 매우 불편했다. 그래서 내장을 발라내고 먹었는데 흐르는 물보다는 통에 잠길 정도로 물을 가득 넣고 내장 안쪽까지 씻어야 했나 싶다.
3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한치 내장 통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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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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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한치는 매우 싱싱하게 잘 배송되어 왔다. 손이 작은 편인 내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 중간에 큰 것도 있었지만 4~5cm 정도 되는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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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아래 이빨도 제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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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몸통 안에 있는 척추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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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쑥 뽑으면 매끄럽게 잘 뽑힌다.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미니 오징어_ 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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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한치요리와 곁들이는 채소는 청경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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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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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청경채를 찐 물에 채반을 올려서 한치를 쪄준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치 안에 모래가 많을 줄을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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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5~ 10 분 정도 찌는데.. 난 7분 정도를 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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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청경채를 접시에 올려서 준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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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통통한 한치 내장 통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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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해감만 없으면 정말 너무 쉽고 근사한 요리이다.
- 한치 내장에서 싸그락 거리는 것이 있어서 가위로 몸통을 반으로 가른 후 내장을 발라내고 몸통만 먹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한치내장통찜에서 내장이 정말 맛있는데 말이다... 세척만 잘 하고 내장안에 해감만 없다면~!! 정말 근사하고 맛있는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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