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포트는 냄비에 끓이면 소량 만들기 힘든데다가 설탕이 적게 들어가서 장기 보관이 안됩니다. 잼처럼 오래두고 먹을수 없어서 일주일 정도 먹을 양만 만드는데 그 땐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 그릭요거트나 크림치즈에 섞으면 빵에 발라먹기 좋은 블루베리 스프레드를 손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저는 냉동 딸기, 블루베리 , 망고 를 소량씩 다 콩포트 만들어놓고 그때 그때 조금씩 다른맛으로 그릭요거트 스프레드 만들어 아침에 미주라 통밀크래커에 발라먹고 있습니다. 아래 레시피 그대로 냉동 과일만 바꿔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