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바나나주스 만들기 딸바주스 딸기바나나 요거트 스무디 레시피
어제오늘 날씨가 정말 따뜻하더라고요. 평소 과일음료를 좋아하는 저희 집 아이들은 하교 후 편의점 들르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 이를 방어하기 위해 집에서 직접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스를 만들어 하교 후 간식으로 요즘 자주 주는 메뉴인데요. 딸기 가격이 제법 많이 안정화되어 냉동딸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부담 없이 만들기 좋은 과일이 되었어요.
달콤 상큼한 딸기에 포만감과 부드러움 가득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바나나를 더하여 함께 갈아주면 둘의 맛 조합이 꽤나 좋아 딸기주스를 만들 때면 바나나 꼭 곁들여 갈아주고 있어요.
바나나 한 송이 구입하면 점박이가 생기는 이상이 되어 끝까지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당도 높을 때 주스로 활용하면 자연 단맛을 한껏 내주는 건강과일주스로 만드는 데 한몫해준답니다.
추가로 우유를 넣고 아이들 든든한 주스 간식으로 만드는 레시피인데요. 우유와 함께 요거트 음료를 더해주면 부드러운 요거트 스무디 형식으로 만들 수 있어서 카페에서 사 먹는 맛 부럽지 않게 집에서도 근사한 홈카페 과일 스무디로 만들 수 있어요.
오히려 집에서 직접 만들어주면 당이 많지 않아 보다 건강하게 완성할 수 있기에 아이들 먹이는데 거리낌 없고 엄마 마음 든든하답니다. ^^
또한 단맛을 내주는 요즘 칼로리를 낮추며 보다 건강한 당으로 많이 나오는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등으로 첨가해 주시면 좋습니다.
요즘 새 학기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표 영양 간식 특히 신경 쓰고 있는데요. 과일 자체의 맛과 영양을 살린 홈메이드 주스로 딸기바나나주스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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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꿀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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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일반 컵 기준으로 2~3잔 정도 나오는 양의 재료입니다. 딸기는 250g으로 대략 10~15알 정도 되고요. 이 기준으로 바나나는 1개 넣어주면 서로 풍미 적절하게 모두 살리면서 맛있게 갈아낼 수 있어요. 보다 시원하게 드시기 위해서는 냉동 과일 된 상태로 바로 갈아주는 것도 여름철엔 추천합니다. 부드럽고 든든하게 완성하도록 해주는 우유와 함께 상큼한 맛을 더하는 요거트주스 100ml도 추가해 줍니다. 단맛을 내주기 위해 꿀을 기본으로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등으로 기호와 준비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넣어주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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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영양소 손실을 막기 위해 꼭지 그대로 세척해 주는 것이 좋아요. 식초 한 큰 술 가량과 함께 물에 잠기게 하여 10분가량 둔 뒤 물로 두세 차례 헹구어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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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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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껍질 깐 바나나와 세척한 딸기 모두 먼저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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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우유 200ml 와 함께 그 반컵 분량인 요거트 음료 100ml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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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여기에 단맛을 더해주는 알룰로스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꿀을 넣을 때도 있는데요. 오늘은 알룰로스로 넣어주었어요. 올리고당을 넣어도 좋아요. 이제 그대로 믹서기 작동 버튼을 눌러 휘리릭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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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부드러운 재료들인지라 1분 정도면 충분히 부드럽고 곱게 갈아낼 수 있어요.스무디 한 재료들이라 휘리릭 쉽게 갈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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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유리컵에 또르르 따라 담아내면 커피숍 부럽지 않은 메뉴로 홈카페 생과일주스 완성입니다. 한 컵만 마셔도 든든함이 가득 채워지는 주스에요. 갈아내는 동안에도 상큼함이 한껏 느껴지고요. 기호에 따라 딸기 양을 더 추가해 주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만들다 보면 시판 딸기주스가 너무 달디 달게 느껴져요. 단맛을 줄이고 재료 자체의 달콤한 맛과 그대로 살려내며 요거트 가득한 상큼함까지 더해진 영양 주스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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