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도 맛있는 봄동전 초간단 레시피
오늘은 제철맞은 봄동으로 만든 '봄동전'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카레가루를 살짝 추가하면 식어도 맛있는 일품요리가 완성된답니다!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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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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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꽃처럼 펼쳐진 봄동은 손으로 한 장 씩 뗴어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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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봄동은 사이사이에 흙이 많으니 흐르는 물에 3차례 이상 꺠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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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넓은 그릇에 부침가루 3큰술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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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세척해서 물기가 있는 봄동에 부침가루를 묻혀줍니다. 봄동을 부침가루 위에서 살짝 눌러주면 봄동 주름 사이사이에 부침가루가 골고루 묻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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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봄동에 부침가루를 입혔다면 부침가루가 약 절반 남았을거에요. 그럼 그 가루에 튀김가루 2큰술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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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그리고 히든카드! 카레가루 1작은술을 넣어주세요. 카레가루가 들어가면 특유의 향이 나서 따로 양념장을 만들지 않아도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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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여기에 물 1/2컵(100ml) 후추 1작은술,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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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이렇게 농도가 흘러내리면 되는데요, 농도가 너무 진하다면 물을 조금 더 추가하며 농도를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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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 2큰술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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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식용유가 달궈지면, 부침가루를 입은 봄동에 반죽을 적힌 후 프라이팬에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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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생으로 먹는 봄동이라서 겉만 익으면 됩니다. 채소전은 약불로 하면 기름을 너무 많이 먹고 채소가 흐물거리니 중불로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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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저는 약 30초간 구운 후 뒤집어 역시나 30초간 구워주니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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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기름종이에 올려 기름을 잘 제거해주면 맛있는 봄동전이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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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카레가루가 들어가서 색감과 향이 예술이랍니다! 겉은 쫀득거리고 씹으면 봄동 채즙이 터지는 맛있는 봄맞이 전입니다. 보다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레시피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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