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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전만드는법~알배추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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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파 손질법

별거아닌 재료로

무심히 툭툭 만들어도

먹어보면 중독되는 그 맛! 배추전

이제는 배추가 맛나지면 꼭 해먹는답니다.

배추전

담담 달큰 알배추전

배추전만드는법 레시피

알배추 5장,

튀김가루3/4컵, 물3/4컵~

쪽파,홍고추다짐

알배추

너무 크지않은 걸로 준비~

칼등으로 줄기쪽을 탁 쳐서

평평하게 만들어요~

찢어져도 상관없어요~

칼등으로 자근자근 두들겨도 되요~

오늘은 왠지 색감도 주고 싶어서

쪽파잎, 홍고추다짐 준비~

원래는 아무것도 들어가지않아요~

반죽은

오늘은 튀김가루 사용했어요~

물은 동량이거나 조금더 넣거나~

보통 밀가루로 합니다.

밀가루로 할경우 간장이나 소금 조금 넣어 간해요~

포크로 잘 저어서

반죽이 되지않게 풀어요~

주르륵 흐를 정도면 됩니다.

배추 담가서

앞뒤로 반죽을 묻히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묻힌 배추를 들어 남은 반죽은 흘러지게 한후

팬에 올려요~

전 굽어진 부분이 위로 가게~

뒤집어서

쪽파, 홍고추 얹었어요~

반죽 조금 얹었어요~

두번째 배추전

파에 반죽 조금 묻혀 올리면 됩니다.

배추전만들기 쉽죠?

배추전

초간장 곁들여요~

사실 그냥 먹어도 간이 있는데. . .

습관적으로 곁들여 내요~


길게 잘라서

돌돌 말아서 한입에 쏙~

한입가득 물고 씹으면

반죽은 간이 딱 맞고

안에 배추는 슴슴하니 살짝 아삭아니~


슴슴하지만

중독성있는 맛이랍니다.

바로 요맛에 배추전 먹는 거라죠~

점점 나이 많아지면

오롯이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게 좋아요~

튀김가루로 반죽물 해서

가장자리는 아주 바삭바삭~

반죽만 미리 준비해서

상차리며 휘리릭 부쳐냅니다.

추억의 간식~

모임에서 대구분들이 한보따리 싸와

정말 맛나다며 먹던 모습이 오버랩 되요~

간식으로~

밥반찬으로~

막걸리 안주로

배추전 강추!!!

오늘뭐먹지? 알배추요리

배추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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