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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퍼파워입니다. 오늘은 삶은 계란 시간별 비교 글을 써보려고 해요. 평소 삶은 계란 삶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4분부터 8분까지 시간을 맞춰 놓고 실험을 했습니다. 노른자 익힘 정도가 눈에 띄게 다르니, 좋아하는 익힘 정도에 맞춰서 삶아 드셔보세요. 그럼 삶은 계란 시간별 비교 시작하겠습니다!
4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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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잠길정도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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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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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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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4분, 5분, 6분, 7분, 8분 이렇게 총 5개의 타이머를 설정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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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팔팔 끓여주세요. 너무 팔팔 끓이다 보면 계란이 깨질 수 있으니, 넘치지 않게 불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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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4분 뒤, 계란 1알을 건져 찬물에 담가 식혀줍니다. 1분 뒤, 계란 1알을 또 건져 찬물에 담가 식혀줍니다. 8분 계란이 완성될 때까지 위 과정을 반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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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계란이 모두 삶아졌습니다. 이제 껍질을 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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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가장 먼저 꺼낸 4분 달걀입니다. 흰자도 완벽하게 익지 않아서 껍질 까는 게 굉장히 어려웠어요. 반으로 갈라보니, 계란 노른자가 하나도 익지 않아 그냥 흘러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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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4분 달걀을 꺼내고, 1분 뒤 꺼낸 5분 달걀입니다. 4분 달걀에 비해 껍질 까는 게 비교적 편했어요. 하지만 칼을 사용해 반으로 갈라보니, 노른자가 흘러내렸습니다. 4분 달걀 노른자보다는 점성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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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6분 달걀은 4,5분 달걀보다 껍질이 잘 까졌어요. 반으로 갈라보니, 한쪽 노른자는 흘러내리고 한쪽은 반숙으로 익은 정도였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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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7분 달걀은 껍질도 잘 까지고, 노른자도 흘러내리지 않았어요. 제 기준에서 감동란 만들기 가장 좋은 달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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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마지막으로 8분 달걀입니다. 당연히 껍질이 잘 까졌고, 노른자 흘러내림도 없었어요. (노른자를 맛봤을 때 퍽퍽하지 않은 정도 '반숙') 8분 달걀은 대중들한테 가장 인기 많은 즉, 호불호 없는 반숙 달걀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의 실험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계란 완숙을 좋아하신다면 8분 이상 삶아줘야겠죠?
4분에서 8분까지 시간을 맞춰두고 실험해 봤는데, 1분 차이가 굉장히 크죠? 도움이 되셨나요.
삶은 계란 만들 때 이 글 참고하셔서 반숙, 완숙 등 취향에 맞게 삶아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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