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에 에그마요를 넣어 만들면 어떨까해서 만든 레시피예요-!!! 되게 묵직한 맛이 난답니다~소금빵은 짭짤쫄깃! 에그마요는 고소하고 풍미있어서 되게 잘 어울려요. 실제로 카페에서도 파는 메뉴더라구요~그럼 시판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에그마요 소금빵 바로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지금 스땃뚜=3
먼저 계란부터 삶아줄께요. 실온에 30분 나둔 계란 3개를 준비한 뒤 냄비에 달걀이 잠길 만큼 물을 붓고 맛소금 밥숟가락으로 반 스푼, 식초 1스푼을 넣어준 뒤 휘저어줍니다. 소금과 식초가 들어가야 계란이 깨지지않고 익어요! 센 불로 끓여서 끓어오르면 그제서야 달걀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넣고 10분간 센 불로 삶아주셔요. 10분이 지났으면 불을 끄고 잔열에 5분 더 익히고 얼음물에 10분 나둬줄께요. 그럼 완숙으로 삶아지고요. 껍질에 계란이 뜯어져나오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답니다 ~후후
이제 소금빵을 식히는 동안 에그마요를 만들어볼까요~??? 계란 3개를 껍질을 까서 볼에 담아 준 뒤 매셔를 이용해 사정없이 으깨줍니다. 매셔가 없다면 포크로 으깨셔도 좋아요. 계란이 으깨졌다면 마요네즈를 밥숟가락 가득 5스푼 넣고, 맛소금도 반 꼬집, 갈은 후추도 10꼬집, 에그마요의 킥!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마지막으로 티스푼 하나 넣어주셔요. 숟가락으로 잘 섞어주면 속 재료 에그마요 완성입니다.
되게 묵직한 맛의 에그마요 소금빵 완성입니다. 소금빵은 에프에 돌려 바삭하고 쫄깃하면서 버터향이 느껴지면서 에그마요가 고소한게 너무 맛있어요. 홀그레인머스타드의 새콤함이 포인트가 되는 맛이랍니다. 조금 느끼하고 맛이 묵직해서 가벼운 음료랑 잘 어울려요. 아메리카노나 플레인탄산수와 즐겨보세요. 그럼 오늘의 혱집사 레시피로 가볍게 만들어 브런치 어떠세요~??? 그럼 주인장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n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