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김장김치도 끝나고 거기에 깍두기, 김치속도 더 추가로 만들어서 보쌈도 먹어 주고, 족발과도 먹어 주고,, 뜨근한 국 끓여서는 김치랑 먹어 주고~~ 김치 풍년이 왔습니다. 김장김치는 아직 안되었으니 깍두기와 김치소, 그리고 석박지,, 등부터 먹어주어야겠죠. 김장김치와 석박지는 함께 해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따로 만든 김치소와 깍두기는 올릴 예정입니다. 그럼 묵은 김치처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먹어도 먹어도 남은 신김치를 가지고는 김치떡볶이를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추장, 짜장 등등의 떡볶이는 있는데, 분식점에 김치떡볶이는 없더군요. 김치는 자가제조가 아니어서 그른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