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발무를 사 왔어요
다발무를 사 오면 이렇게 무청이 함께
붙어 있습니다.
초록초록 싱싱한 무청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무청입니다.
무청도 먹나?
다발무에 붙어 있는 무청 버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그냥 일반쓰레기에 버리시는 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무청을 버리지 않습니다.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무청을 데쳐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시래기 요리에
활용을 해요 그래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약식으로 가르쳐 드렸는데요
원래 정식은 무청을 데쳐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