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을 때도 치킨무 안 받아 오고 집에서 만든 무당근 초절임을 곁들여 먹으니 깔끔하고 위생적이고 개운한 맛인데 치킨무랑 맛은 똑같아요.
냉면에 고명으로도 잘 어울리구요.
김밥을 만들때나 치킨을 먹을 때면 10분 컷으로 초간단 재료로 초간단 무당근 초절임을 만들게 되더라구요.
재료 준비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무절임만 해도 되고 오이를 추가해서 무 당근 오이절임을 만들어도 맛있어요.
초초간단 야채와 초간단 소스로 상큼하고 색감도 고운 무당근 초절임 만들어 놓고 무생채대신 맵지 않고 순한 밑반찬으로 먹기에도 좋아요.
김밥에 넣고 활용했더니 이젠 단무지 살 일 없을 거 같아요.
단무지 만드는 환경이 열악한 곳은 위생상 안좋아서 논란이 되기도 해 찜찜한 마음이 있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더 믿고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식초는 살균 작용이 있어서 초절임으로 담아 놓으면 보존성도 좋아서 담아 놓고 한참을 먹게 되요.
요즘 겨울무가 맛있어서 더 맛나게 만들 수 있더라구요.
무가 소화에도 좋고 제일 가격이 싼 보약이라고 하는데
많이 먹으면 건강에도 좋겠죠.
만든 김에 하루는 반미 샌드위치 만들어서 아침식사로 먹고, 하루는 김밥 싸서 아침으로 먹고, 저녁에 치맥할 때 곁들여 먹고 활용 만점 레시피예요.
- 절임 양념을 잘 섞어 주고 10분만 절여도 맛있어요.
-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 만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