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과 타우린이 풍부한 쫄깃한 문어는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만 콕 찍어 먹어도 야들야들하니 탄력 있는 식감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오징어 이상으로 풍부한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어 술안주 메뉴로 참 좋답니다. 또한 저지방과 저칼로리로 다이어트를 한 식단으로 좋은 메뉴에요. 특별한 조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살짝 데쳐내는 것만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문어는 질기지 않게 잘 데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초장이나 참기름장에 콕콕 찍어 먹으면 아이들까지 잘 먹는답니다. 초장 또한 집에서도 어렵지 않은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양념 비율과 미끄덩한 점액질과 빨판의 불순물을 잘 세척하여 맛있게 섭취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 머리 부분도 넣고 3분 이내로 데쳐주도록 합니다. 한 마리당 500g 정도의 중 사이즈 문어로 3분 이내로 데쳐주어야 질기지 않고 맛있게 데칠 수 있어요. 더 큰 문어의 경우엔 시간을 더 늘려 5분가량 데쳐주는데요. 너무 오랜 시간 데치지 않는 것이 맛있게 숙회로 즐기는 비결이랍니다.
STEP 9/12
그럼 위와 같이 컬이 살면서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데쳐진답니다.
STEP 10/12
잘 데친 문어는 바로 찬물 샤워 또는 찬물에 잠시 담가 주어야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보다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찬물에 충분히 식혀줍니다.
고추장 2 큰 술 설탕 2 큰 술 식초 3 큰 술 깨 0.5 큰 술 위 분량의 새콤달콤 매콤한 양념을 넣고 잘 섞어주면 시판 초고추장 부럽지 않게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참기름과 소금 소량 섞어 소금장과 함께 드셔도 맛있답니다. 따뜻한 봄여름이 제철이지만 사계절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식재료인 문.어.는 찬바람이 불어오니 오히려 더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지만 깔끔하게 세척하여 잡내 없이 부드럽게 데쳐내는 방법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숙회 부드럽게 데쳐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