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재료로 활용하기 좋은 과일 중 하나인 골드키위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키위 드레싱은 매력적인 맛과 향을 선사해요. 후숙 과일인 키위는 단단한 상태에서는 새콤한 맛이 강하지만, 후숙이 진행되면 새콤한 맛은 줄어들고 달콤한 맛이 더해져요. 키위 드레싱은 샐러드나 채소 스틱에 특별한 상큼한 맛을 더해주고 노란색 키위 드레싱은 시각적인 매력을 더해주워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줘요. 또한 골드 키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키위후숙 방법 : 딱딱한 키위를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봉투에 넣어 상온에 두면 빠르게 익어요. 사과와 바나나에 있는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면서 키위후숙이 촉진돼요. 키위 후숙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손으로 만졌을 때 살짝 말랑한 느낌이 들면 먹기 좋은 상태에요. 너무 익으면 물렁해지고 상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시기에 먹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