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흑임자드레싱] 차게 먹어도 맛있는 여름 드레싱
두부의 단백질, 요거트의 유산균, 흑임자 좋은 건 다 아실 테고... 거기에 비타민의 보고 레몬까지.. 암튼 이 좋은 재료들로 제가 여러 번 시도한 끝에 균형감 있게 만든 드레싱이니 많이 공유해 주시고 또 즐겨주세요!
1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드레싱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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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흑임자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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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흑임자는 절구에 곱게 갈아 준비해주세요. 넉넉히 갈아 남는 건 밀폐 용기에 실온 보관하고 쓰시면 좋아요. 제가 여러 번 만들어 보니 흑임자 퀄리티가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어떤 건 식탁 위에 잠시만 둬도 온 거실에 꼬순내가 가득한가 하면 또 어떤 건 절구에 찧어 코를 박아야 겨우 향이 나는 경우도 있고... 국산에 통통하고 좋은 제품 잘 구하셨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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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두부는 간수도 뺄 겸 끓는 물에 한번 데쳐주었어요. 잠깐만 끓였다 꺼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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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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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잘 으깬 두부에 분량의 마요네즈와 요거트, 레몬즙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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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잘 섞이고 나면 흑임자와 소금 0.5g정도를 넣고 간을 합니다. ¼tsp짜리 계량스푼이 1g 정도 나오니 반 스푼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꿀을 추가해 주세요. 저는 단 걸 선호하지 않아 조금만 넣었는데 단맛이 좀 들어가야 짠맛이 더 맛있게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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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그냥 먹어도 맛있는 두부흑임자드레싱이 완성되었네요*^^* 아까 데쳐두었던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함께 플레이팅해주세요. 무순은 밋밋한 컬러에 포인트를 주기도 하지만 알싸한 매운 맛이 감칠맛을 더하네요...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고 차게 드셔도 좋습니다.
-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연두부를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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