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요리 #된장요리 #곰취된장찜만들기 #곰취된장양념찜 #천연조미료 #밥도둑 #밑반찬
곰취는 넙적하게 넓은 잎으로 양배추처럼 쪄서는 쌈으로 된장이나 쌈장을 넣고 싸서 먹죠. 아니면 간장양념에 곰취장아찌를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모두다 밥도둑이지요. 이번에 하는 곰취는 된장양념장을 만들어서 쪄낸 곰취된장양념찜입니다. 곰취는 그냥 먹기에는 억쌔고 질기기 때문에 쪄서 먹는 것이 좋은데 특히나 된장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깻잎이 고춧가루와 간장양념이 잘 어울린다면 곰취는 된장양념이 잘 어울리지요. 밥도둑인 곰취된장양념찜 만들어서 입맛없을때에 밥한공기 뚝딱 할 수 있겠죠. ㅎㅎㅎ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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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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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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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토장, 고춧가루, 소주,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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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된장말고 추가의 간으로 멸치액젓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천연조미료가루를 넣어 줍니다. 천연조미료가루는 멸치가루, 새우가루, 홍합가루, 다시마가루가 합쳐진 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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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마지막으로 매운맛을 주는 청양고추다대기를 넣어 줍니다. 청양고추다대기나 고추맵찔이라고 해서 밥위에 올려서 먹기도 하는 것인데, 그 청양고추다대기가 남아서 활용하기 위해 넣어 주었습니다. 없으시면 청양고추 다져 주시고 간을 추가로 간장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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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잘 섞어서는 반나절 정도 냉장고에 넣고 숙성시켜 주었습니다. 아침에 만들어서 오후에 양념을 꺼내어서는 만드셔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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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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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찜통에 종이호일을 깔아 주고, 한장 한장에 준비해 놓았던 된장양념장을 골고루 발라 줍니다.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곰취를 덮어 준 후 양념장 발라 주고를 반복합니다. 마치 양념깻잎을 만들때와 똑같습니다. 다만 곰취된장양념찜은 쪄 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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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차곡차곡 다 양념을 발라가면서 켜켜히 쌓였다면 뚜껑을 덮고는 찜통에서 팔팔 끓어 오르고 10분 후에 꺼내 주시면 됩니다. 난 푸릇푸릇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싶으시면, 4분에서 5분 후에 불을 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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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푹 잘 익었습니다. 이제 꺼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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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잠시 식혀 둡니다. 곰취된장양념찜 한장을 맛을 봅니다. 곰취향이 어마어마하고 구수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냅니다. 그냥 밥 한공기가 무조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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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된장양념과 함께 곰취를 접시에 담아 줍니다. 그럼 구수하고 칼칼하면서도 진한 곰취향이 밥을 부르고 또 부르는 곰취된장양념찜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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