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은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서 나오자마자 일찌감치 금수박 여러 번 사 먹었네요 한동안 그냥 썰어서 먹다가 날이 무더워지니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수박주스 생각이 나더라고요 일명 땡모반! 작년에도 심심하면 만들어 먹었는데 올해는 처음 만들어 먹었어요 태국에서 사 먹는 맛과는 물론 다르겠지만 집에서 나만의 홈 레시피로 만들어 즐기는 땡모반도 그럭저럭 맛이 좋거든요 달달한 수박은 그냥 갈아 마시기만 해도 꿀맛! 좀 덜단 수박은 꿀 살짝 더해주면 무조건 맛있어요 비싼 돈주고 사 먹을 필요 없이 집에서 시원하고 달달한 홈까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