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반찬 물미역 데치기 데치는 시간
오늘은 물미역 데치기를 위해 손질하는 법과 데치는 시간을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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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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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물미역은 이렇게 고무줄로 묶어서 팔거든요. 손질을 할 때 풀어서 깨끗이 씻어도 되지만 저는 묶여있는 상태로 씻고 데친 후 자를 때까지 풀지 않아요. 그러면 미역이 흐트러지지 않기 때문에 손질하기가 훨씬 수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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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일단 깨끗이 씻어 줍니다. 처음엔 살살 흔들어 불순물이 떨어져 나가도록 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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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줄기 부분을 잡고 아래로 훑어가며 지저분한 것들이 떨어져 나갈 수 있도록 여러 번 헹궈가며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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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물미역 손질을 하기 전에 미리 냄비에 충분한 물을 부어 끓여 주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손질해 둔 물미역을 넣고 데쳐 줍니다. 미역은 끓는 물에 넣자마자 갈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하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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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물미역 데치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요. 30초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너무 오래 데칠 경우 물렁물렁한 식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꼬들꼬들한 식감이 나도록 30초 정도만 데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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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그리고 찬물에 충분히 헹궈 줍니다. 처음 물미역을 씻기도 했고 끓는 물에 데치고 찬물에 헹궈내면서도 불순물이 떨어져 나가니 충분히 깨끗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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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고 잎 부분은 살짝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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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이렇게 물미역 데치기를 끝낸 후까지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있으니 아주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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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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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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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물미역도 취향에 따라 꼬들꼬들한 줄기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부드러운 잎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그래서 저는 섞지 않고 구분을 해 두는 편이에요. 같은 물미역인데도 불구하고 식감이 달라 두 가지 음식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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