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냉동실 뒤적뒤적 하다가 손질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던 문어와 주꾸미를 발견했어요 작년 늦 가을 쯤 남편이 잡아온 해산물들 문어와 주꾸미 문어는 손질해서 데쳐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 주꾸미는 손질해서 생물그대로 소분해서 냉동보관 했거든요 이제 거의 다 먹고 문어는 아마도 이게 전부인 것 같아요 갑오징어랑 주꾸미는 몆개 남았네요~ 저희집 남편 어제 토요일 새벽 출근 퇴근하고 늦은 저녁에 출발 새벽낚시 광어를 잡으러 갔답니다 뭐라도 잡아오겠죠~ 오늘은 냉동실에 문어 머리부분 남은거랑 주꾸미 엄청 큰 것 한마리를 라면에 넣어서 해물라면을 만들어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