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푸딩] 크리미한 노오븐 푸딩 레시피
이 크리미한 우유푸딩은 한스푼 떠 넣으면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며 달달한 캐러멜향이 후각을 자극한답니다. 정말 맛있는 우유푸딩, 만들기는 또 얼마나 간단한지 오븐도 필요없죠. 최고의 디저트이기도 하면서 출출할 때 커피 한잔과 함께 간식으로 우유푸딩을 홈메이드 디저트로도 완전 추천드려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싱글을 위한 한끼 레시피를 올리고 있는 프로 혼밥러 신디입니다 :)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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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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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작은 냄비에 흑설탕 50g을 고르게 깔아주세요. 캐러멜을 만들면 바닥에 묻는 게 많아 적게 만들 때는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도 있으니 되도록 작은 냄비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캐러멜 만들 때 작은 냄비를 사용해야 재료 손실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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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흑설탕이 다 녹아 보글보글 끓을 때 물 ½tbsp을 넣어주면 성질을 내며 화르륵~ 끓어오릅니다 ㅋㅋ 그러면 또 잘 저어주는 작업을 세 번정도 반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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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이렇게 하면 약간 묽은 농도의 캐러멜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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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캐러멜시럽을 준비한 푸딩 용기 바닥에 깔리게 부어주세요. 두껍게 깐다고 다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적당하게 부어주세요. 너무 두껍게 깔면 바닥 쪽은 굳어서 잘 안 떨어지고 용기에 붙어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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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볼을 준비해 우유 200ml에 브라운 슈거 1tbsp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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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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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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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계란을 우유볼에 부어주는데 70℃는 넘지 않도록 해두세요. 이때부터 계란이 익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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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계란우유물을 체에 곱게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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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조금 귀찮아도 두 번쯤 체에 내려주면 아주 부드러운 식감의 푸딩이 만들어집니다. 뭉쳐있던 계란이 걸러지며 육안으로 봐도 처음보다는 확실히 두 번째가 더 고르고 부드러워진 듯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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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푸딩 용기는 냉장고에도 들어갔다 나와야하니 냄새가 배지 않게 뚜껑이 있는 용기를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또,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이왕이면 예쁜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적당량을 담아 랩을 씌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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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이제 찜기나 냄비를 준비하여 온찜질을 시작합니다! 물 위에 용기를 바로 올려놓으면 끓기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난답니다. 냄비를 이용할 경우 물을 2~3cm 정도 채우면 됩니다. 꼭 행주를 밑에 깔아주시는 게 좋아요.찌기 전에 용기 밑에 행주를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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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그리고 센불에서 10분간 쪄주세요. 계란이 충분히 익으려면 최소한 10분은 필요한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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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이제 온찜질은 마치고 나왔고, 뚜껑을 덮어 냉찜질 할 때가 되었어요^^ 냉장고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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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몇 시간 뒤 꺼내 용기 그대로 드셔도 좋고 접시에 올려도 좋습니다. 용기와 푸딩 사이에 칼을 넣어 조금만 긁어줘도 아주 쉽게 푸딩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접시를 덮어 뒤집어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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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우유푸딩 위에 생크림을 올리셔도 맛있고 다양한 가니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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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생크림과 푸딩 윗부분만 먹어도 눈물나게 맛있었는데... 조금 깊이 들어가면 캐러멜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냉장고에서 이렇게 잘 숙성되며 녹았을 줄이야...
- 푸딩 용기는 냉장고에도 들어갔다 나와야하니 냄새가 배지 않게 뚜껑이 있으면서도 예쁜 용기를 준비하는 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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