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인베이컨무스비] 일본식 주먹밥 무스비 만들기
무스비는 김으로 감싼 일본식 주먹밥으로 '맺음, 매듭'란 의미의 일본어 '무스비(結び)'에서 왔답니다. 원래 '무스비밥(結び飯)'의 준말로 대부분 무스비로 부르죠.
초밥이 아닌 주먹밥이라 식초는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동그란 김밥보단 좀 특별하게 즐기고 싶어 로메인무스비를 만들어봤어요.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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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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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김밥용 김 한장을 준비해 무스비에 사이즈를 재보고 가로 사이즈가 나오는 방향으로 반을 잘라 길게 붙여줍니다.
물로 붙여도 되고 밥풀을 이용해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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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베이컨, 계란 프라이, 밥 등 속재료를 준비합니다.
밥은 평소 먹는 작은 햇반 정도 양을 준비해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섞었어요.
베이컨과 계란 프라이 1개, 로메인과 적겨자잎도 준비해줍니다.
적겨자잎을 하나 넣어주면 알싸한 맛이 돌아 입맛을 한층 돋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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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이제 무스비틀에 재료를 넣어 모양을 잡아줄 텐데, 밥은 4등분을 해서 쓰면 됩니다.
무스비틀에 준부한 밥의 ¼을 넣고 납작하게 눌러준 다음 한쪽에는 베이컨, 다른 쪽에는 계란 프라이를 넣고 다시 밥을 올려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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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야채를 넣고 다시 밥을 올려줄 건데, 이때 김의 한가운데에 베이컨이 들어간 무스비를 올리고 로메인을 놓은 다음 마요네즈를 뿌려줍니다.
로메인이 너무 크면 잘라서 넣고 홀스레디시 살짝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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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적겨자잎도 올리고 야채 위에 아까 만들어둔 계란이 들어간 밥을 올려 균형을 잘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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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형태를 유지하며 꽉 말아 김을 밥풀로 꼼꼼하게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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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스를 뿌려 먹으면... 캬아~~~ 노랗고 그린그린하며 핑크핑크한 주먹밥에 눈도 즐거우면서 혀도 즐겁답니다! ^^
- 무스비틀에다 꽉 눌러주는 게 포인트! 대충 누르면 모양이 잘 안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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