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 빵에 계란후라이와 소세지를 넣고 싱싱한 야생 루꼴라가 남아서 루꼴라를 듬뿍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쨈과 크림치즈를 발라 부족한 맛을 채워 줬어요.
야생루꼴라의 향이 어찌나 고소하고 향긋한지 듬뿍 넣어 먹어도 부담이 없어요.
간단한 아침식사나 브런치나 간식용으로 그만인 메뉴예요.
올리브 발사믹 소스를 넣고 루꼴라를 버무려서 넣어 주면 더 맛있어요.
한입 베어 무니 치즈와 쨈이 단짠의 맛을 맞춰 주고 루꼴라가 신선함과 고소함을 채워 주네요.
루꼴라는 정말 왜케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봄밎이로 화분에 루꼴라 씨앗도 심어야겠어요.
- 쨈이나 크림치즈 대신 발사믹 소스에 루꼴라를 버무려 넣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