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믹스로만든 브라우니예요~

리얼브라우니의 촉감이 느껴지시나요?

저 쫀득~한 맛을 저는 넘넘 좋아한답니다^^

이쁘게 포장도 해줘봤구요~

백설브라우니믹스로 해서 아주 간편하니.

한번 만들어 보실까요?

[ 리얼초코칩 브라우니 ]

준비 : 백설브라우니믹스1봉, 우유60ml, 피칸, 초코청크

브라우니의 탄생에대해 아시나요?

원래 브라우니는 초콜릿케익을 만드는 중에 베이킹파우더를 넣는것을 잊어버려

실수로 만들어졌대요. 아까운 마음에 이 초콜릿케익을 작은크기로 잘라 먹었는데

진하고 쫀득한 맛을 모두 좋아해 짙은 초콜릿빛의 갈색을 띄고있어 "브라우니"라 불려졌다....고

뒷면에 써있어요 ㅎㅎㅎ

피칸과 초코청크는 취향껏 듬뿍 준비해주세요^^

백설브라우니믹스에는 초코칩이 그득~히 들어있어요~

설명서에는 물을 55ml 넣으라고 되있는데

저는 우유를 60ml넣어주었어요~

날가루가 없어질때까지 반죽을 섞어주시면 되는데요,

설명서에보면 물55ml를 넣으면 쫀득한 식감의 브라우니가되고

70ml를 넣으면 부드러운 심감의 브라우니가 된다고 나와있거든요

저는 그 중간쯤이 좋아 제취향대로 가감한것이니

이웃님들 취향에맞게 조절하시면 될것같아요^^

납작한 틀에 반죽을담고

피칸과 초코청크를 예쁘게 얹어주시구요~

전자렌지 1분30초면 된다는데

전자렌지에 돌려보면 그냥 부드러운 브라우니가 되는것같아요

저는 윗부분이 쩍쩍갈라지고좀 바삭한게 좋아서^^:;

오븐에 구웠어요~

180도 예열된 오븐에 20분간 구워주었습니다~

쩍쩍 갈라진 브라우니의 크렉이 보이시나요?

딱. 내스퇄~^o^

브라우니는 오븐에서 바로 꺼냈을때

이쑤시게로 찔러보아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다 익은거예요~

브라우니 색이 짙고 속을 갈라볼수없으니

이방법으로 확인하세요 호호~

오븐열샤워를 마치고나온 브라우니를 식힘망위에 올려 식혀주세요~

넘 잘구워졌죠?

완전 성공!! ㅎㅎㅎ

브라우니가 고소~한 피칸과 잘어울려요

취향에맞게 호두나 아몬드를 넣어 구워도 좋아요~

아무래도 초콜릿색같은 짙은 갈색의 피칸이 어울릴거같아

제맘대로 토핑 해보았답니다 ㅎㅎ

쫀~득 함이 눈으로도 보이시죠?ㅎㅎ

스마일포크가 정말 맛있다며 윙크를 해주는것같아요

아~ 너무 달콤해서 제가 잠시..죄송 ㅎㅎㅎㅎㅎㅎㅎ

오븐에구워 윗면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의

리얼초코칩 브라우니!!

여자들은 스트레스받거나 힘들고 피곤할때

일케 달달한거 좀 먹어줘야해요~

특히 저는 꼭 그럴때 단게 땡기더라구요^^

예전에 크라프트라벨지에 프린트해두었던 스티커도붙여 포장해주었어요

끈을 살짝 둘러 묶어주었더니

분위기 은근 괜찮죠? ㅎㅎ

지난번 애플파운드도 함께 구웠어요~

선물 보낼곳이 있었거든요~

하는김에 쿠키도 몇개 굽고~

opp비닐포장 다 마치구요~

컵케익4구상자에 담았어요~

안이 투명하게 보여서 박스를 열기전에 확인하기 좋을것 같아서요~

꼼꼼하게 포장해서 우체국으로 슝~보냈답니다^^

받는 분께서 기뻐해주셨음 좋겠네요~

감사하단 제 마음도 알아주시궁...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