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지요리 #대파요리 #짠지파채무침만들기 #고기반찬 #육전반찬 #육전과짠지파채무침
좋아하는 유투버 중에 까니짱님이 커다란 솥뚜껑에 파채와 무, 그리고 양배추채를 넣어서 파채무침을 만들어 준 후 대패삼겹살을 구워 주고는 가운데에 무파채무침을 넣어서 같이 팔팔 끓여가면서 같이 삼겹살을 먹는 모습을 보고!! 오호라,,,, 나도 그럼 무파채무침을 만들어서는 솥뚜껑에 해서 먹어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를 살까하다가,,, 짠지채가 보이더라구요. 짠지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간을 조금 덜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의 짠지채와 파채를 넣고 무쳐서 고기랑 함께 먹으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육전을 만들어서 육전과 짠지파무침을 먹어 주려고 짠지파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짠지채와 파채로 간단하게 만드는 짠지파무침이지요~~~~ ^^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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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짠지채입니다. 맛을 보니 한번 찬물에 담궈서 짠끼를 빼 주어야 할 듯 싶어서 찬물에 잠시 20분 정도 담궈 놓아 주었습니다. 담근 후에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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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물기를 빼 준 짠지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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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짠지채에 파채를 넣어 주는데 파채가 길기 때문에 2~3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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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맛간장으로 만들어 놓았던 달래간장을 모두 부어 줍니다. 달래간장의 레시피는 요기에!! 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3341184551 달래간장이 없으시면 재료에 적어 놓은 것처럼 맛간장에 식초, 설탕, 맛술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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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약간 매콤하고 붉게 만들기 위해서 고춧가루를 넣어 주고 다진마늘도 넣어 줍니다. 짠지무침에는 식초가 필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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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골고루 잘 무쳐진 짠지파채무침이 완성됩니다. 그냥 밥반찬으로 드셔도 좋고요. 고기랑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면이랑 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아예 라면이 다 끓여지면 거기에 이 짠지파채무침을 넣으면 대박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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