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심심한 맛의 용과를 후숙이 잘 된 바나나와 함께 갈아서 마셔봤어요 꿀도 한 스푼 넣어서 달달하게 마셨더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중간중간 용과씨가 톡톡 씹혀서 꼭 키위주스 느낌이었어요 큐브 모양으로 썰어서 냉동 보관해둔 용과도 있는데 조만간 그것도 꺼내서 바나나와 함께 갈아 마셔야겠어요. 그냥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어요
뽀얀 용과 바나나주스 완성~숟가락으로 한 숟갈 떠서 맛을 보니 달달하고 고소하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역시 주스에 바나나가 들어가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게다가 용과씨가 톡톡 씹혀서 더 매력만점이에요. 용과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용과는 무조건 바나나와 함께 갈아 마셔야겠다 싶을 정도로 제 입맛에는 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