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인스타에서 봤다면서 소금빵 만드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만들어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살펴보니 정말 초간단이고 재료도 어려운 게 하나도 없어요. 모닝빵, 버터, 소금만 있으면 되네요. 솔직히 소금빵 줄 서서 먹는 빵이잖아요.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이렇게 먹으니 정말 가성비 최고네요. 맛도 카페에서 먹는 거랑 똑같네요. 이제 소금 빵 줄 서지 않고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 4분정도 돌리면 이렇게 위가 갈색이 되면서 엄청 바삭해집니다. 오븐에는 180도에 8분을 돌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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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으로 즐기는 줄 서서 사 먹는 빵집의 인기 메뉴 소금 빵 완성 가성비짱 이제는 줄 서서 소금 빵 비싸게 사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집에서 초간단으로 만들어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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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정말 바싹함이 이루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이고 속은 몽글몽글 정말 촉촉합니다. 겉바속촉 빵의 속살 속으로 살그머니 스며든 버터의 향과 맛이 일품입니다. 버터를 좋아하면 더 넣어도 될 것 같아요. 너무 맛있네요. 여기다 과일이나 치즈 야채 같은 걸 넣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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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한잔 내려서 소금 빵과 함께 제대로 즐겨봅니다. 줄 서서 사 먹는 소금 빵 이제는 집에서 초간단으로 즐기세요. 우리 아들이 빵집 거보다 더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한 번에 8개를 먹네요. 원래 먹는 걸 좋아하는 아이여서 좀 많이 먹습니다. 잘 먹어서 좋기는 한데 자꾸 살이 늘어나서 걱정입니다. 모닝빵으로 초간단으로 즐기는 소금 빵입니다. 가성비 짱입니다. 앞으로는 소금 빵은 모닝빵으로 만들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