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훈제오리볶음 부추 넣어 담백하게
Total time: 1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훈제오리 600g; 부추 100g; 당근 100g; 소금 톡톡; 후추 톡톡; 다진마늘 1큰술

훈제오리볶음 부추 넣어 담백하게

훈제오리는 그냥 볶아도 맛있지만 채소를 넣어 볶으면 더 맛있어요. 담백한 오리기름에 볶아진 채소도 으뜸! 메인메뉴로 만들어보세요.

3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최쓰리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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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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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부추 100g 흐르는 물에서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믹싱볼 , 채반
부추는 흙에 박혀있는 끝 부분이 제일 지저분한데 1cm 정도 잘라내면 다듬기 편해요.
STEP 2/14

부추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 길이로 썰어요.
STEP 3/14

색감을 위한 당근도 100g 정도 꺼냈어요.
당근은 색감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없으면 굳이 넣지 않아도 돼요.
STEP 4/14

당근도 부추와 비슷한 두께, 길이가 되게끔 썰어줍니다.
STEP 5/14

이제 넓은 웍에 훈제오리를 넣어요.
웍
강불
STEP 6/14

훈제오리는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강불에서 볶아야 해요. 그래야 기름이 잘 나온답니다.
요리스푼
STEP 7/14

강불에서 4분 정도 볶으면 이렇게 기름이 나와요. 기름은 쪼르르 따라서 버려요.
키친타올
하수구에 바로 버리면 막혀요! 그릇에 덜어서 키친타올로 흡수해 버리면 돼요.
STEP 8/14

기름을 쭉 따라서 버리면 담백하게 볶을 수 있어요.
STEP 9/14

볶은 오리 위에 썰어둔 당근과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요.
STEP 10/14

기름에 당근이 충분히 익을 수 있게끔 볶아주고요.
STEP 11/14

소금 톡톡톡, 후추 톡톡 뿌려 간을 맞춰요.
훈제오리 제품마다 짠맛이 다르니 간을 보면서 소금을 넣어주세요. 무턱대고 넣으면 짜요 짜!
STEP 12/14

간을 맞췄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부추를 넣어요.
부추는 잔열에도 잘 익기 때문에 오래 볶을 필요 없어요.
STEP 13/14

재빠르게 한 번 섞어준 뒤 불을 꺼요.
STEP 14/14

통깨 솔솔 뿌리면 완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