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캠핑음식 밀키트 낙곱새 얼큰한 캠핑용 국물요리 간단 메뉴
Ingredients: 미식찬스한우낙곱새밀키트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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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국물요리 캠핑용 낙곱새 밀키트를 먹어봤어요. 간단 메뉴이기도 하고 소주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이었더라고요. 여러분도 캠핑 밀키트 하나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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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낙지, 한우곱창, 새우)와 함께 떡, 당면 사리, 양념 그리고 냉장 야채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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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200ml인데 사리 추가시 100~150ml 정도 추가하여 물을 끓이기 떡, 당면을 제외한 재료를 넣고 팔팔 끓이기 끓고 나서 떡, 당면을 넣기 센 불로 5분 정도 더 끓이고 먹을 땐 중불로 낮춰 졸이면서 먹기 캠핑음식 밀키트인 만큼 조리법 간단 캠핑요리입니다. 이 정도면 곰손이라도 누구나 할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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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의 단점이랄까? 채소가 흐물흐물한 경우가 많은데 미식찬스 낙곱새 밀키트는 신선했어요. 그리고 국내산이라니 엄지척
그리들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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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물 끓여도 되지만 대파, 양파와 낙곱새를 분위기 내보려고 그리들에 담고 함께 들어 있는 양념을 부은 뒤 한번에 끓였어요.
요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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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주파라서 국물이 넉넉한게 좋아해서 물 350ml를 부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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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진한 점이 좋았어요. 끓이면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졸이면서 물을 여러번 추가해도 싱겁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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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동안 심심해서 토치 사용도 해봤는데 맛에는 영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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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팔팔 끓고 나서는 당면과 떡사리를 넣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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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낙곱새의 경우 신선한 채소 외에도 당일 도축 된 한우를 사용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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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물을 떠먹어 봤는데 맛있는 사제 맛 아시죠? 딱 그랬어요. 혼술 하려고 끓여봤는데 평소 술 마시면서 밥은 안 먹거든요. 그런데 즉석밥 하나를 바로 꺼내왔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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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재료들도 맛있었지만 국물의 감칠맛이 계속 당기게 만들어서 밥을 국물에 자꾸 적셔먹었어요. 다음에 캠핑 국물요리 필요할 때 챙겨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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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이면서 국물이 줄어들면 물을 계속 추가해 줬는데 진한 양념이 유지가 되더라고요. 먹다가 라면사리를 빼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투척 집에 굴러다니는 청양고추와 계란말이까지 넣어서 먹어치우기, 간단 국물요리라고 하기에는 정말 푸짐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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